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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니웰, InterBattery 2022서 비접촉 레이저 두께측정기 전시... "소비자 안전과 직결되는 품질 측정!"

작성자 영풍산전(주)(ip:)

작성일 2022-03-07 14:27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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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하니웰㈜(대표 이재환)은 오는 3월 17일(목)부터 19일(토)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'InterBattery 2022'에 참가한다.



하니웰은 우주항공, 빌딩제어, 안전계기 사업과 더불어 공장제어 및 품질관리 분야에서 특수화학, 섬유, 플라스틱, 공정 라이선스에 이르기까지 생활 및 여러 산업현장 곳곳에서 숨 쉬고 있다. 하니웰은 전 세계 125개국에서 13만 명이 일하고 있는 미국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이다.



하니웰 관계자는 "한국 내 PMT 사업 그룹은 천안과 진천에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, 1984년 이후 오늘까지 국내 자동화 업계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.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직접 설계, 생산, 엔지니어링해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출한국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있다"고 소개했다. 또한 배터리 제조, 반도체 소재, 에너지와 석유화학 분야, 첨가제, Fluorine Products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성 소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.



이번 전시회에는 비접촉 레이저 두께측정기(Optical Caliper Sensor for thickness measurement)를 주력 소개한다. 이 제품은 배터리 전극의 두께를 비접촉 공초점 레이저를 이용해 정밀측정하는 Thickness Gauge로, 전극공정의 Calender, Pressing Line 및 Coating Line에 설치해 직접두께를 측정하는 C-Frame 타입의 스캐너다.



관계자는 "최근 LIB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생산율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품질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. 리튬이온 배터리전극 및 분리막 생산 공정 중에 사용되는 품질측정 장비로 새롭게 개발한 두께측정기 홍보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는 현재 글로벌 트렌드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로 생각된다"고 말했다.



이어 "하니웰은 생산 자동화 및 품질측정을 넘어 모든 데이터를 관리, 분석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. 하니웰의 혁신적인 기술은 고객을 더 안전하고, 효율적이며, 경쟁적인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. 당사는 최종 수요처에 공급뿐만 아니라 여러 머신빌더를 통한 전략적 OEM 공급으로 글로벌 reference를 늘릴 계획"이라고 밝혔다.




한편,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InterBattery는 급성장한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, 자동차산업 및 ESS·EV 중대형시장까지 아우르는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이다. 또한, 국제 콘퍼런스인 'The Battery Conference'의 동시 개최로, 기술 교류 및 트렌드 파악의 장을 마련한다.



출처 : 에이빙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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